우리나라 외교부의 자료발표가 좀 늦어져 직접 OECD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올립니다.

지표를 보는 법은

1) OECD사무국이 회원국과 비회원국 중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BRICs(브라질,러시아, 인도, 중국)과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의

 지역별, 국가별 미래 경기를 (6~9개월후) 예측하는 지표입니다.  

 보는 법은

A. 100 이상에서 상승세에 있으면 확장, 하락세에 있으면 후퇴

B. 100 이하에서 상승세에 있으면 회복, 하락세에 있으면 침체입니다.

C. 간단히는 회복은 봄, 확장은 여름, 후퇴는 가을, 침체는 겨울로 해석하면 됩니다.

 

자산시장과 관련해서는

A. 경기는 크기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B. 100이라는 수치보다는 경기가 상승세인 봄과 여름, 하락기인 가을과 겨울로 구분하여야 합니다.

C. 2017년 4월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를 보면

1. 과거에 비해서 변동성은 낮아졌습니다.

2. 주요국들의 경기는 상승세에 있습니다.

 

전체 OECD DataBase를 감안하면,  

경기가 하락하는 국가는 벨기에, 체코, 에스토니아, 그리스,

이태리, 멕시코,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인도, 인도네시아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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