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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 115건
-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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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N] 대한민국 헌법에 드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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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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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읽어보면 가슴이 뛰고,
천천히 읽어보면 가슴이 짠한 글입니다.
주어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국민이라는 사실이 문득 주체와 객체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합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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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2017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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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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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금융 배워야 산다" 에서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키신저가 한 말에 따르면,
“식량을 지배하면 한 국가를 지배할 수 있고, 에너지를 지배하면 한 대륙을 지배할 수 있고,
화폐를 지배하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 "
다르게 해석을 해보면, 1차 농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정보혁명을 거치면서,
전쟁은 식량전쟁, 석유전쟁이 아닌 경제전쟁으로 변했으며,
승자는 지분을 통해 주주와 채권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그 외국인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미국인입니다.
전체 상장주식중 외국인 지분은 시가총액의 33% 정도의 545조원인데,
이중 미국이 보유한 비중은 42%에 달합니다.
1667조원의 시가총액 중 227조원이 미국인이 보유한 한국주식으로 비중이 무려 13.6%에 달합니다.
한때 중국인들이 제주도 토지를 다 사들인다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중국인의 제주도 토지 보유비중이 겨우 1.1%인것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수준입니다.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신저의 후예들은 증권시장을 통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Ps) 비교를 해 보면, 외국인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는
주식시장에서 33%, 채권시장에서 6%, 토지시장에서는 0.2% 수준입니다.
첨부파일: 금감원 2017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